용인미래교육센터 청소년 진로상담 무료 지원
용인미래교육센터 청소년 진로상담 무료 지원
[시민방송용인=이정섭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미래교육센터는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적성에 대한 이해를 높여 진로의식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처인구 남사면에 위치한 처인성어울림센터에서 오는 6월부터 청소년 진로상담 ‘전지적 진로 시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처인성어울림센터는 처인구 남사면 처인고등학교 내 위치하고 있다. 청소년의 자기이해 및 진로성장 지원을 위한 개인 진로상담을 무료 지원하며 총 2회기로 진행되며 청소년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신청대상은 지역사회 청소년 13세 ~ 18세 대상이며 연중 상시 이메일을 통해 신청받고 있다. 참가인원은 연중 20명 선착순 모집 마감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홈페이지(http://www.yiyf.or.kr) 운영시설 – 용인미래교육센터 –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첨부파일 신청서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이메일 yicareer@yiyf.or.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용인미래교육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용인시 청소년의 행복을 위한 개별적인 진로상담 및 합리적인 진로설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용인미래교육센터 031-328-98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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