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건너온 당근…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도 도와요

  • [시민방송용인]
  • 입력 2023-02-2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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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23-02-2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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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들이 직거래 장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용인시 제공)©송선영 기자 

 

상갈동, 주민자치위원회서 제주시 구좌읍 향 당근 직거래장터 열어

 

[시민방송용인=송선영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상갈동은 21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애순)가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제주시 구좌읍 향 당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상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13년 제주시 구좌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을 한 후 매년 직거래장터를 열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제주시 구좌읍에서 용인시 백옥쌀 직거래 장터를 여는 등 매년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백옥쌀 직거래 장터 수익금은 용인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로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장터에 많은 주민이 방문했으며, 구좌 향 당근 6t이 모두 판매됐다. 위원회는 수익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전달할 예정이다.

 

홍애순 위원장은 "주민들은 제주도 특산품을 저렴하게 구매를, 구좌읍 농가는 판로 개척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거기에 더해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하니 일석삼조라고 볼 수 있다""앞으로도 구좌읍과 상부상조해 양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교류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뜻깊은 행사를 이어온 지 10년이 됐다. 바쁜 와중에도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주민자치위원회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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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영 기자 ssys195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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