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8개 특화사업 추진
[시민방송용인=이금로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1동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구본선)가 8개 특화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각 읍면동에 설치되는 단체다. 협의체는 지난 16일 회의를 열어 특화사업을 논의한 후 8개 사업을 확정했다. 기존 특화사업인 ▲취약계층 반찬 지원 사업(동백마을 찬찬찬) ▲저소득층 충치 치료 지원(우리 동네 미소 주치의) 외에 ▲웃음 가득, 다둥이네 신바람 ▲오늘은 우리 집 외식하는 날 ▲구구팔팔 건강 더하기 맞춤 지원 ▲시원 바람, 행복 바람, 여름나기 ▲한가위 한상차림 온정 꾸러미 ▲온기 충전 따뜻한 겨울나기 등 사업을 운영한다. 구본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 특성과 시기를 고려한 맞춤형 특화사업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든든한 복지 울타리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취약계층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고 계신 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힘을 합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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