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곡읍, 행복마을관리소 관리구역 포곡읍 전체로 확대

  • [시민방송용인]
  • 입력 2023-02-1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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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23-02-1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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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곡읍 행복마을관리소 근무자들이 홀로 어르신가구 40곳을 방문해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간단한 설거지까지 도왔다.(용인시 제공)©이금로 기자​

 

[시민방송용인=이금로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포곡읍은 포곡행복마을관리소가 올해부터 관리구역을 기존 둔전리 일대에서 포곡읍 전체로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21년 문을 연 포곡읍 행복마을관리소는 주거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환경개선, 안전 순찰, 안심귀가, 집수리, 독거노인ㆍ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돌봄까지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조명 설치, 재능기부 벽화 조성, 밑반찬 전달, 주거 취약 가구 청소 등 곳곳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이날 포곡읍 행복마을관리소 근무자들은 포곡읍 삼계리와 전대리 일대 홀로 어르신 가구 40곳을 방문해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간단한 설거지까지 도왔다.

 

읍 관계자는 "포곡읍 행복마을관리소는 홀로 어르신 가구를 찾아 말벗 되어드리기, 설거지 돕기, 병원 동행하기, 민원 신청 동행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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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로 기자 krlee4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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