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 참석
[시민방송용인=이금로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오전 10시, 서울 무역센터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 행사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역대 최고 수출액과 세계 수출순위 6위(’21년 7위)를 달성한 무역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무역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제1차 수출전략 회의(11.23), 방산 수출전략 회의(11.24) 등 수출 활성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정상 경제외교 활동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개회사(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유공자 포상 및 수출의 탑 친수, 대통령 축사, 세계 수출 5강 도약을 위한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 유공자 포상 597명(훈장 33, 포장 31, 대통령 표창 77, 총리 표창 86, 장관 표창 370), 수출의 탑 1780개사 수여 → 행사 시 친수는 유공자 포상(11명), 수출의 탑 10개 사 윤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수출은 늘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었고, 우리 경제의 근간이자 일자리의 원천”이라고 강조하며, “2026년 수출 5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수출전략회의」와 「원스톱 수출·수주 지원단」등을 통해 정부의 모든 수출 지원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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